노래방

나는 노래를 잘 못 한다.
특히 음치다.
그래도 음악은 좋아하기에 종종 노래방에 간다.
오늘도 오랜만에 다녀왔다.

레파토리는 거의 맨날 똑같다.

좀 지르는 노래들 부르다가
조용한 노래들 몇개 불러보고
흥겨운 노래들도 불러주고
마지막은 트로트로 끝냈다-_-

오랜만에 불러서 그런지
노래방 마이크에 에코가 너무 걸려서 그런지
스스로도 좀 괴로웠지만
즐거웠다.

이제 다시 한달정도는 꼼짝달싹 할 새 없이 바쁘겠구나.
시간아 흘러라 흘러.

2 Responses

  1. 옥이

    우리 루이 사진 또 올렸어~ 보러 놀러와~~~~

  2. 옥이

    이거 본적 있나?
    내가 옛날에 보냈는데 못봤다고 한거 같아서..
    메일 통에서 찾아와따-_-;
    신기한거..;;
    See my imagination at work at:
    http://www.imaginationatwork.com/Imagine?_nolivecache&aDrawingID=20030627_083438870_1212415957&_lscid=7363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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