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ANSI

아래 글을 쓰며 Slashdot해당 기사를 읽으면서 덤으로 추억의 조각도 발견을 할 수가 있었다.
기사 중간에 iCE 사이트를 소개하며, 그 옛날의 ‘ANSI art’를 기억하느냐며 Wikipedia링크가 되어 있었는데..

TheDraw

바로 최고의 ANSI 에디터 TheDraw의 스크린샷이다.

벌써 10년도 훨씬 더 전인가.
PC 통신이 대성황을 누릴 때, 마치 지금 포토샵이 유행을 하듯 그때는 이런 ANSI 에디터가 있었는데..
나도 그때는 컴퓨터 잡지책을 뒤적이며 이야기에서 형형색색의 ANSI 그림을 그리던 기억이 난다.

새삼스레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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