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치 오렌지

Hooper's Hooch Orange

돌아오는 길에 들린 편의점 구석에 후치 오렌지가 눈에 띄여 살펴보았더니,
마침 땅콩 안주와 묶어서 행사를 하고 있길래 충동구매해버렸다.
후치를 마셔보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군.
거의 4년만인가.

뭐, 역시 후치는 내 취향에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과일향이 너무 진한 탓에 오히려 쓴맛이 난다고 할까?

역시 나에겐 크루저 블루베리뿐인가!

1 Response

  1. cd

    너무쓴 1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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