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에 들린 편의점 구석에 후치 오렌지가 눈에 띄여 살펴보았더니, 마침 땅콩 안주와 묶어서 행사를 하고 있길래 충동구매해버렸다. 후치를 마셔보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군. 거의 4년만인가.
뭐, 역시 후치는 내 취향에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과일향이 너무 진한 탓에 오히려 쓴맛이 난다고 할까?
역시 나에겐 크루저 블루베리뿐인가!
4 Jun 2005 | 1:40 | Life | Track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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