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note Presentations

iBook을 산 이후 가장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 곳은 역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이다. 지난 학기에만 7개의 자료를 만들어서 그 중 5번은 직접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였다. 그때마다 Keynote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비쥬얼은 둘째 치고, 마음 먹은대로 표현할 수 있는 도구를 손에 넣은 느낌이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준비하게 되고, 그만큼 보람도 큰 것 같다.

어제는 아마 학창시절 마지막이었을 발표를 하였다. 아, 한번쯤 기회가 더 있으려나? 아무튼 English for Science and Technology 과목에서 각자의 전공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여 간략하게 발표를 하는 시간이었는데, 나는 Sub-Pixel Font Rasterization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다. 영어로 하는 발표여서 조금 긴장이 되기는 했지만 무난히 잘 끝낸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지금까지 했던 발표들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자료들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Google Video에 모두 올려 보았다.

2005년 2학기

2006년 1학기

Update(5/13): 주니어세미나 시간에 결국 학창시절 마지막 발표를 하였다. 마지막치고는 좀 성의 없이 때우게 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7 Responses

  1. 흐흐; 키노트 최고!!

  2. 최고~!!

  3. ㅋㅋ 경담이가 만든 keynote 최고~~

  4. 혜식이형~ 오늘 피자 맛있게 잘 먹었어요!

  5. 경담군 안뇽~ ‘ㅇ’
    나도 EST 수업 들었었는데ㅡ 참 좋은 수업인 거 같아ㅡ ^^

    내가 살짝… 시험이 어땠는지 힌트를 준다면 말이지ㅡ 음ㅡ
    수업 시간에 배운 paper format에 맞게,
    주어진 글을 edit 한다던지, (아주 약간)
    문단이나 문장을 재배치 하는 등의 시험이 나왔었어. 호호호호ㅡ

    잘 생각해서 치면 쉬운 시험이야ㅡ 별로 준비할 것도 없고. 히히히

    화이팅!

  6. 앗 이렇게 인사하니 어색하네 ‘-‘;
    음 EST에서는 그런 시험을 보게 되는군=_=
    근데 이번 주까지 당장 paper introduction을 써야하는데
    아직 주제도 못 잡았어ㅠ_ㅠ

  7. Raeck

    Hi, I am Chinese and I am studying at Uk. I saw your presentation at video.google.com. Hopely we can be friends. ^_^
    add my msn if you don’t mind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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