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고민했던 Nikon FG를 결국 손에 넣었다. 틈이 날 때마다 SLRCLUB의 장터를 기웃거렸는데 마침 괜찮은 매물이 하나 올라온 것이다. 미금역에서 직접 만나 물건을 받아 와서는 집에 있던 렌즈들을 끼워보았다. 역시 세월의 흔적이 군데군데 끼어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왠지 모를 매력이 있다. 자, 이제 이놈을 가지고 멋진 사진들을 찍어보는 일만 남았는데… 히히~ 기대된다!
13 May 2006 | 18:15 | Photo | Trackback ()
어왕;; 이쁘근영; 전 펜탁스 MX 팬!! (단지 렌즈가 싸단 이유하나로 oTL)
핫~ 저도 집에 놀고 있는 렌즈들(물론 싸구려) 썩히기 아까워서 니콘으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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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왕;; 이쁘근영; 전 펜탁스 MX 팬!! (단지 렌즈가 싸단 이유하나로 oTL)
핫~ 저도 집에 놀고 있는 렌즈들(물론 싸구려) 썩히기 아까워서 니콘으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