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의 U-VR Lab.이라는 곳에서 2달동안 인턴 연구원으로 있게 되었다. 이번의 마지막 방학만큼은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학과 게시판에 올라온 공고를 보고서는 얼떨결에 지원했다가 덜커덕 붙어 버린 것이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경험을 해본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첫날을 보냈다. 마치 이등병으로 돌아가 다시 자대 배치를 받은 기분이랄까. 생각보다도 더 바쁘고 힘든 생활이 두달동안 이어질 것 같다. 힘내야지!
원래 광주분이세요?
2달의 광주 생활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으시길 바랄께요~
광주에 사는 분이시군요! 전 이번에 처음으로 와봤어요~
아직 며칠 안 되어서 적응하기도 힘들지만, 조용한 분위기는 참 좋네요.
좋은 추억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갑구려 동료여…-_-)/
우리모두 설바이브해서 나가기 바라세
광주과학기술원 여름 인턴 (GIST Summer Internship)…
일주일이나 지난 일이지만 6월 26일부터 광주과학기술원(GIST)의 U-VR Lab.에서 인턴 연구원으로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나름 느슨한 생활을 영위하면서 헤이해졌던 심신…
여어~ 어제 돌아온거야?
또 빡센 한 주가 시작되는구려!
조금 있다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