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생 경운이의 만 20살 생일이다. 해군사관생도가 된지도 벌써 1년. 이제는 나보다 훨씬 더 의젓한 어른이 되어버렸네. 타지에서 고생하고 있는데 별로 챙겨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다. 이번 주말에 외박 나오면 잘 해줘야지. 생일 축하한다!
10 Mar 2005 | 10:18 | Life | Trackback ()
동생이 훨 낫다 ㅋㅋㅋ
오 하나도 안 닮았잖아!
아니 이 사람들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겁니까-_-+
엇. 경훈이다. 쟤 나 모르지 아마.
경훈이가 아니라 경운이다-_-; 그래도 기억하지 않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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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훨 낫다 ㅋㅋㅋ
오 하나도 안 닮았잖아!
아니 이 사람들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겁니까-_-+
엇.
경훈이다.
쟤 나 모르지 아마.
경훈이가 아니라 경운이다-_-;
그래도 기억하지 않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