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만 있는 것은 무척 답답한 일이다. 바람도 쐬고 사진도 찍을 겸 탄천으로 나섰다. 어느덧 4월 중순이 되었지만 아직 바람이 차다. 손도, 머리도, 마음도 모두 굳어 버렸다.
지는 태양은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과연 나는…?
주말에 집에만 있는 것은 무척 답답한 일이다. 바람도 쐬고 사진도 찍을 겸 탄천으로 나섰다. 어느덧 4월 중순이 되었지만 아직 바람이 차다. 손도, 머리도, 마음도 모두 굳어 버렸다.
지는 태양은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과연 나는…?
그리운 탄천..
템즈강이 더 멋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