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의 일몰

탄천의 일몰

주말에 집에만 있는 것은 무척 답답한 일이다. 바람도 쐬고 사진도 찍을 겸 탄천으로 나섰다. 어느덧 4월 중순이 되었지만 아직 바람이 차다. 손도, 머리도, 마음도 모두 굳어 버렸다.

지는 태양은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과연 나는…?

2 Responses

  1. 그리운 탄천..

  2. 템즈강이 더 멋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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